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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공포 미스터리, 썰

실제 자살사건 녹음 들은 썰....txt

by aniworld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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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직접적으로 뭐 기이한 현상을 경험하거나 귀신을 보거나 그런 적은 없었음

근데 아직도 내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 무서운 기억이 있는데

그것은 약 10여년전쯤 프루나 였나? 여튼 그런 p2p 사이트에서 야X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녹음 파일에 관한 내용이다.


내용은 이러함.

그 녹음파일을 재생하니,

웬 여자가 엄청 슬프게 흐느끼고 있었음 소름끼칠정도로 구슬프게...

그러면서 계단인지 복도를 걷는데

구두를 신었는지 또각또각 소리가 선명하게 나더니갑자기 어딘가에서 멈춰섬.

그러더니 어느집의 초인종을 띵동띵동 무서우리만큼 미친듯이 눌러대는 것임

근데 그집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그 여자는 다시 발걸음을 또각또각 움직이다가 드르륵 창문여는 소리가 나더니만

갑자기 그 여자가 외 비명을 아아아아악!!!!!! 단 한번 크게 지르더니 그러고 퍼억!! 하는 소리와 함께 녹음 파일이 종료.


그 파일은 1997년에 발생한 20대 여자 추락 자살사건에서 발견한 카세트 테이프에서 추출한 녹음 파일을 누군가 인터넷에 유포한 거였는데

그 여자가 손목인가에 카세트 테이프를 감싸고 자신이 자살하는 과정을 녹음기에 고스란히 담은 것이었음....

아직도 그 여자의 그 구슬픈 울음소리와 선명한 구두의 또각또각 소리, 미친듯이 울려대던 초인종 소리... 그리고 마지막에 들었던 그 여자의 끔찍한 외마디의 긴 비명이 가끔씩 떠오름..


근데 지금 다시 그 파일을 구해보려고 해도 찾질 못하겠네..

이 사건은 실화임. 대충 구글에 추락사 녹음기 이런식으로 쳐보면 관련기사 한두개 나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19970303000400 

 

20대女, 자살과정 녹음 추락사

20대 여자가 자신의 호주머니 속에 휴대용 녹음기를 작동시키며 아파트를 방문,6분가량의 대화와 혼자 흐느끼는 소리 등이 녹음된 상태에서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채로 발견돼 경찰이...

www.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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