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 딸배 성향 유형..txt

 

1.꿀벌
최단타~단타만 치는 딸배 1km 이내만 친다.
보통 어린년들이 많이하는데 장점으로는 많이탈수잇고
콜갯수로 승부를 볼 수 있다
단점으로는 기사들과 커뮤니케이션이 단절되며
뒤에서 욕을 개많이 처먹는 유형

2.마라토너

이 유형은 장거리만 치는 딸배다. 보통 3km 넘어가는것만 간다.

장점으로는 키로수대비 돈을 많이 벌며 거래처 사장님들이 좋아한다. 그리고 여유롭게 콜을 뺄 수 있다.

단점으로는 연비가 슬프며 코스가 꼬일 확률이 많아 돈을 엄청 많이 벌려면 운이 따라야 하는 유형

3.하루살이

이 유형도 어린년들이 많이 있다.

pc방값 (3~4만원)정도만 벌면 걍 칼퇴근 꽂아버린다

무조건 pc방에만 있으며 겜방앞에 가면 바이크가 서있는게 국룰

앞날 걱정을 안하며 미래걱정도 안하는 유형

특히 비 오거나 눈 올때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장점으로는 몸이 피곤하지 않다는게 제일 큰 장점이며

단점으로는 그 외 것들이다.

4. 베테랑 묶음

이시람들은 거의 4~5개씩 동시에 잡아 콜을 빼는 유형이다

지리에 익숙하며 마법같은 속도로 콜을 빼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지도 않는다.

보통은 이런 류가 하루 100개 찍지만 요새는 그럴 일 많이 없다.

장점으로는 거의 하루 매출 1등찍는 명예상이며 부의 상징

단점으로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딸- 그자체

신호는 재끼라고 있는 것 이며 중앙선 위반은 기본소양이고

인도주행은 덤이다. 걍 쓰레기

5.기상청 기사

이새끼들은 하루살이류와 비슷한데 매일 일어나서 날씨부터
체크하는것이 특징.

비가 많이 오는 시즌에는 퇴사하고 봄 가을같이 한적한 날씨에만

많이 등장하는 케이스 눈이 내리는 겨울은 말할 것 도 없다.

장마철 겨울에는 퇴사해서 안보이는게 특징

6.철새

이 유형은 대행 회사마다 툭하면 옮겨다니고

단가가 안좋아서 , 관리자가 뭐라해서 , 싸워서 , 콜이 없어서
오토바이 렌트비 1000원 싸서,  친구 따라가서 , 콜비 높다고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다대면서 여기저기 옮겨다닌다.

특징으로는 인맥이 넓어지나 깊게 아는 편은 아니다.

7. 토크쇼

보통 할일이 없어서 수다떨기위하여 사무실에 항상 주둔해 있음

일하러 나온게아니라  집에 있기 적적하여 나와서 얘기만 한다.

돈은 안벌어도 좋다는 메뚜기 유형.

8.데스티네이션

이 유형은 맨날 사고가 난다. 자기가 무조건 이기는 사고냐?

절대 그럴 리 없다. 자기가 이기건 상대가 이기건 허구헌 날
사고가 나서 거진 병원에 입원할 때가 많은 유형.

이 유형때문에 보험비가 개좆같이 올라서 일반 라이더들이 피해를 많이 받았다 개씹년

9.좀비

이새끼들은 진짜 근성의 사나이

아침에 나와서 새벽까지 걍 콜로 쭉 타버린다

이런 유형은 근성으로 승부보며 장기적으로 봣을때
돈을 많이 번다.

어떤 사람은 바짝 벌어버려서 1주일 몰아서 쉬는 사람도 있기도 하며

밥먹거나 커피마시는 시간제외하면 나머지 시간은 오토바이 위에서 일만 하는 유형

10.종합병원

이 유형은 데스티네이션과 유사한것이 많은데

데스티네이션은 사고가 많이 나지만 이새끼들은 걍 잔병이 많다.

손가락이 아프다. 발가락이 아프다. 똥꼬가 아프다. 배가 아프다.

별의 별걸로 아파서 일년의 3달정도는 아프다고 뺑끼써가며 안나오는 부류

제일 얄밉다.

11.잠수충

대행기사들은 엠생인생 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대행사장한테 좀 친해지면 돈을 빌리고 나서 잠적해버린다.
물론 오토바이도 리스내리고 오토바이랑 같이 잠수를 타버려서
찾기에 아주 고된 유형

결국 나중에 빌렸던 돈 떨어지면 다시 찾아오긴 하지만 돈을 갚으려는 의사는 크게 보이지 않음

제일 엠창인생의 근본이라고 볼 수 있다.

12.인생이 카페

틈만 나면 커피 마시러 간다.  이 유형이 악질인 이유는

열심히 일하고 있는 다른 기사에게 전화를 하여 같이 노가리 까기 위해서 커피를 사주면서 게속 일 못하게끔 포섭한다.

보통 꼬추새끼들끼리 얘기해봐야 얼마나 얘기하겟어 싶겠지만

이새끼들은 피크타임 끝낫다싶으면 편의점 테라스건
카페 빈자리건 아무데나 들어가서 수다떤다

보통 수다의 주제는 남 뒷담화

갱생이 안되는 유형